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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3 09:16
1월 수출 소폭감소..455억 8400만달러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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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와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1월 수출입액이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수출액은 455억8400만달러로 작년보다 0.2% 감소했다.

수출 감소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2일 줄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20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19억달러보다 8.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EU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EU 수출은 26억4000만달러로 24.7% 증가했다. 수출비중도 7.4%에서 9.7%로 2.3%포인트 늘어났다.

아세안과 중국으로의 수출도 증가했다. 아세안 수출증가액은 전년보다 9.9% 늘어난 42억1600만달러, 중국은 0.8% 증가한 76억89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일본과 중남미 수출은 감소했다. 일본은 엔저의 영향으로 19.8% 감소한 17억500만달러를 기록했고, 중남미는 20.5% 줄어든 13억6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지난해 1월보다 0.9% 감소한 448억4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발전 및 난방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가스 수입이 늘었고 철강과 석유제품의 반입도 증가했다. 반면 도입물량 감소로 원유 수입은 줄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