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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4 09:27
베트남, 한국산 특수자재 ‘관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2,742  
MCMRO는 베트남 하노이 본사를 중심으로 하이퐁, 호찌민, 중부 하띤성 등지에 지사와 물류창고를 두고 특수자재를 유통하는 회사다.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사업 참여 기업인 계양전동공구, 금강정밀산업 등의 베트남 독점 에이전트이면서 ‘GS오일’, ‘FORSROC’, ‘SATA’ 등 50여 종의 브랜드 제품을 현지에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가 최근 “한국 건설사의 베트남 진출 확대로 한국산 특수자재 및 공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2013년 중 베트남의 한국산 전동공구 수입액은 27만 달러였으나 올 상반기에 이미 3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1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중국산 제품 위주의 시장이 한국 기업의 증가와 베트남 기업의 높아진 눈높이로 고품질 자재와 공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유럽과 일본 제품 수요가 높은 가운데 한국산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MCMRO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베트남-중국 간 영토 분쟁으로 많은 베트남 기업이 중국산을 기피하는 한편 유럽이나 일본산보다 값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한국산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로 문의하는 제품은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공구, 오일, 소모품 등이며 고품질 공구, 필터, 산업용 테이프 수요도 늘고 있다. 

<하노이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