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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09:06
3억5000만명이 기다리는 인도 장난감시장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3,880  
인도 장난감 시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인도 장난감 시장은 2012년 기준 4억300만 달러로 연 평균 3%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4억6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인도 장난감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해외 업체들의 현지 유통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진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영국의 햄리스는 릴리언스그룹과 계약을 맺고 2010년 4월 뭄바이에 진출한 이래 지금은 뉴델리, 첸나이, 벵갈루루 등지에 6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2017년까지 점포 수를 2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독일 업체인 하베토이즈는 작년 2월 타타그룹과 판매계약을 맺었다.
인도에서 판매 중인 장난감은 가격이 100루피(1700원)에 불과한 저가 제품부터 수천 루피를 호가하는 고급 제품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전체 시장의 61%는 현지 영세업체가 제작하거나 중국에서 수입한 브랜드가 없는 저가 제품이다.
인도 장난감 시장이 커지는 것은 총 인구의 30%, 약 3억5000만 명 이상이 14세 이하의 어린이이기 때문이다. 매년 인도에서는 2500만 명의 신생아가 출생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18세 미만이 5억 명 가까이 되는 등 세계 최대의 장난감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뉴델리 무역관은 “올해 4회째를 맞는 ‘세계 어린이 엑스포(www.worldchildrenexpo.com/)’ 같은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