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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09:04
베이징역에 한국 브랜드 상설 무역관 개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1,635  
중국 교통의 심장부이자 수도 베이징의 중심지에 위치한 베이징역에 한국 브랜드 상설 무역관이 개설된다.

역사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한식 특화사업을 진행해온 베이징역은 최근 한국 브랜드 무역관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이징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식 특화사업을 진행해 역사 대합실에서 풀무원 등 한국 식품업체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식 특화사업에 대한 승객 및 관계 기관의 호응을 얻자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브랜드 상설 무역 전시관을 개설키로 했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회의원은 지난 2월 베이징역을 방문해 왕리위안 역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식 특화사업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더 큰 규모의 공간을 통한 상설 농산품 전시관을 제안했다. 당시 왕 역장은 한식 특화사업에 대한 승객들의 호응을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베이징역은 농산물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 브랜드 상설 무역 전시관을 역사 매표소 안에 설치할 방침이다.

한국 브랜드 무역관 개설은 베이징역 서비스업 우수 대행업체인 베이징한경미찬음유한공사와 한국의 풀무원ECMD가 공동으로 맡는다.

베이징역의 하루 평균 승객은 40여만 명으로 연간 1억40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고속철도가 중국의 핵심 교통망으로 부상함에 따라 베이징역은 수도의 중심에서 국가중심으로 그 무게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무역관 입점 기업은 입찰방식으로 선정되며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